독일, 세계 최초 탄소 콘크리트 건물 완성 VIDEO: Henn and TU Dresden complete world's first carbon concrete building
탄소 섬유 보강재 사용
물로부터 철근 보호 필요성 감소
더 높은 강도 발현
독일의 건축회사 헨과 드레스덴 공과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탄소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건물을 완공했다.
큐브라고 불리는 이 243m2의 건물은 새로운 재료를 시험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대학 캠퍼스를 위한 실험실과 행사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CO2 배출 감소와 물과 모래와 같은
다른 귀중한 자원 소비 줄일 수 있어
탄소 섬유의 섬유 품질을 시각적으로 참조하고 기존 콘크리트보다 가볍고 강한 재질로 공식적으로 가능한 얇고 비틀린 외관이 특징이다.
Henn's Cube 건물의 측면 사진, 길이를 따라 비틀어 지붕을 형성하는 부드러운 콘크리트 파사드를 보여준다
헨은 벽과 천장이 별개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하나의 유기적 연속체로 합쳐지는 설계라고 설명한다.
건축가들은 환경적 책임과 새로운 형식적 자유를 결합하여 디자인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구현하기를 원했다.
헨의 지속가능성 책임자 지오반니 베티에 따르면, 큐브의 외관의 슬림한 선은 녹슬지 않고 콘크리트로 많이 덮일 필요가 없는 탄소 섬유 보강재를 사용하여 가능했다고 한다.
Betti는 Dezeen에게 "탄소 섬유는 강철보다 4배 가볍고 6배 강하며 부식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물로부터 철근을 보호하기 위해 철근을 콘크리트로 많이 밀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같은 크기의 단면이 더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을 것이다."
"구성 요소와 구조는 50% 이상의 재료 절감 효과로 더 얇게 설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O2 배출과 물과 모래와 같은 다른 귀중한 자원의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모래가 부족하고 콘크리트 모래 마피아에 대한 이야기는 야생적이고 매력적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zeen.com/2023/02/21/henn-and-tu-dresden-complete-worlds-first-carbon-concrete-building/)
World's first building made entirely of carbon reinforced conc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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