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옛 해운대역사 아파트 건립설 ‘논란’ 관련 언론보도 해명


철도공단, “옛 해운대역사 아파트 건립설 ‘논란’ 관련 언론보도 해명


[보도내용]

부산일보 <옛 해운대역 일대 정거장 터 초고층 아파트 건립설 ‘논란’> 

연합뉴스 등 <“옛 해운대역사 상업개발 안 된다”... 주민 비대위 결성> 

부산일보 <“옛 해운대역 부지 상업 개발 백지화”> 등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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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해명내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옛 해운대역 역사와 정거장 부지에 대한 공원화 요구를 묵살한 채 초고층 주거시설 등 상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번 구(舊) 해운대 정거장 부지 개발 사업은 공단이 부산광역시에 제공하고 남은 구(舊) 해운대 정거장 부지를 협약(2013. 11. 22.)에 따라 개발하는 것으로, 


공단은 부산광역시?해운대구와 협의를 거쳐 전체 대상 부지 25,391㎡의 약 36%에 해당하는 9,120㎡를 녹지?광장 등으로 계획함으로써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부산시 그린레일웨이 사업과의 연속성을 확보해 부산시민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임. 




따라서 해당 부지 전체를 상업시설로 개발하거나 70∼80층 규모의 초고층 주거시설로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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