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상분계선 목숨바쳐 사수" 지시/ 조용히 전쟁 준비하는 '북한'


#1 북한, 해군사령부에 "서해해상분계선 목숨바쳐 사수" 긴급 지시 내려


"영변엔 용도불명 대형 건축물"

미 중간선거 이후 북한 움직임 심상치 않아

결국 평화 위한 남북군사합의 물거품될 듯


   북한이 최근 "서해 해상분계선을 목숨 걸고 지키라"는 내용의 긴급 지시를 해군사령부에 내려보냈다고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 NK가 13일 보도했다. 북은 특히 '변함없는 우리의 서해 해상분계선' 등의 표현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평소 주장해온 '경비계선'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며, NLL(북방한계선)을 인정했다는 청와대의 발표와는 다른 정황이다.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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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 소식통은 이 매체에 "지난 3일 새벽 해군사령부 참모부에 '서해 해상분계선을 철옹성 같이 지키라'는 긴급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했다. 이 지시엔 '그 어떤 적들의 해상 침공도 즉시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 '현재 조성된 북남 평화 분위기에 절대로 귀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해상전투 경험이 풍부하고 실지작전 판단과 지휘가 우수한 지휘 성원들을 함장·편대장들로 우선 배치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북한 수뇌부가 이런 지시를 내려보낸 건 남북 대화 무드에 편승해 군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북 비핵화 협상 교착 속에 한·미 해병대 연합 훈련(KMEP)이 재개된 데 따른 북한군 내부의 긴장감이 반영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이날 "북한 평안북도 영변군 고성리 인근의 군사훈련장에 용도가 불분명한 대형 건축물이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건축물은 8각형 모양으로 폭은 약 40m, 높이는 10m 안팎이다.




미국 스탠퍼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의 닉 한센 객원연구원은 "(이 지역에) 처음으로 온전하게 보이는 건물이 들어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주변에 탱크 여러 대가 발견된 적이 있다는 점에서 표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구조물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4/2018111400331.html


#2 조용히 전쟁 준비하는 '북한'


남북군사합의서, 북한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한국 먼저 나서서 빗장 풀어줘 '심각'


남한은 수송기로 평양에 '귤' 전달(?)


이 상황에 무슨 경제 방북단?

미친 거 아냐?


 

                                   남북군사합의서. 북한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한국이 먼저 나서서 

                                   빗장 풀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속보] CSIS, 북한 미확인 미사일 기지 중 최소 13곳 가동 확인 

[Breaking] Think Tank: N. Korea Keeps Undeclared Missile Bases Up and Running

http://conpaper.tistory.com/72706


snsmd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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