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불 규모 UAE '타윌라(Taweelah) 민자 담수공장 프로젝트' 입찰 동향


10억 불 규모 UAE '타윌라(Taweelah) 민자 담수공장 프로젝트' 입찰 동향


7개 컨소시엄 참여

사우디 아크와파워(Acwa Power) 최저가 응찰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5위


  아랍에미레트의 아부다비 수전력청(Adewa)이 발주하는 타윌라(Taweelah) 민자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입찰이 10월 29일에 마감되었으며 총 7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가운데 사우디의 아크와파워(Acwa Power)가 최저가로 응찰했다. 




이어 엔지/마루베니의 컨소시엄이 2위를, 스미토모/말라코프/베올리아의 컨소시엄이 3위를, 발로리자/유티코 컨소시엄이 4위를, 코브라/삼성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이 5위를, 악시오나/PAL시스템의 컨소시엄이 6위를, 수에즈/소지쓰 컨소시엄이 7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일산 2억 갤론의 RO방식 담수공장을 아부다비에서 북쪽으로 45킬로미터 떨어진 타윌라 지역에 민자로 건설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조성환/중동EPC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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