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살률 감소세에도 OECD 1위...왜왜왜?


한국 자살률 감소세에도 OECD 1위...왜왜왜?


간단히 말해 "삶이 행복하지 않다"


그리스 같은 경우는 소득이 그리 높지 않음에도

자살률은 낮아...낙천적 민족성도 한몫


비관 잘하는 한 민족과 비교돼


    2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2018 OECD 보건통계' 자료를 보면, 2016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률(자살률)은 한국은 25.8명에 달한다.


OECD 국가 평균 11.6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한국 청소년은 경쟁이 심한 사회에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대학 입학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중년층은 주로 개인의 경제 문제에 대한 고민, 노인들은 전통적 가족단위의 붕괴에서 비롯된 고립 때문에 자살을 선택한다"


갈수록 심해지는 사회 양극화와 고령화에 따른 노인 빈곤과 고독, 치열한 입시 경쟁, 취업난 등이다. 특히 자살률을 높이는 가장 큰 이유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남성 노인들의 자살률이 높기 때문이다. 


- 알자지라와 전문가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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