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1공구 케이슨 설치 현황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1공구 케이슨 설치 현황


대림산업, 국내 최대 수심에 첫 케이슨 설치


   대림산업이 시공 중인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1공구 현장은 10월 14일(일), 국내 최대수심 40m에 케이슨의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이 현장의 첫 케이슨으로 높이는 25m, 중량은 8,500톤입니다. 현장은 공사 기간동안 총 30함의 케이슨을 제작 및 거치할 예정입니다.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친 동해항의 조건을 고려하여 사석 마운드 위에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인 케이슨을 올리는 혼성방파제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제작된 케이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현장 직원들



 

국내 최대수심 40m에 설치한 현장의 첫 케이슨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공사는 체선율(전체 입항 선박 중 대기하는 선박의 비율)을 줄이기 위해 외곽에 새 부두를 짓는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1,700m의 방파제를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대림산업은 그 중 1공구에 해당하는 700m 구간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약 40%로 2020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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