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달러 규모 바레인 알두르(Al-Dur)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2단계 프로젝트 입찰동향


25억 달러 규모 바레인 알두르(Al-Dur)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2단계 프로젝트 입찰동향


아크와파워/미쓰이 컨소시엄 한국 컨소시엄 제쳐


 정부 들어 중동 수주량 급감


해외공사는 정치적 입김 영향 적지 않아

친북 노선 바꾼 한국 정부에 부정적 시각


  바레인 수전력청(EWA)이 발주하는 알두르(Al-Dur) 발전소 및 담수공장 2단계 프로젝트의 입찰에서 최저가를 제출한 아크와파워/미쓰이 컨소시엄이 한국 컨소시엄을 제치고 지난 10월 10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아크와파워/미쓰이 컨소시엄에는 EPC파트너로 지멘스, 셉코 3, 시뎀, 그리고 현지 건설업체인 알모아이드(Al-Moayyed)가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1,500 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일산 5천만 갤론의 담수공장을 민자로 건설하는 2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며, 발전소는 2020년 6월, 담수공장은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PPA기간은 20년이다.


조성환/중동EPC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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