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환경과학 교양서적‘환경과 공해’ 출간


코레일 간부, 환경과학 교양서적‘환경과 공해’ 출간


친환경 코레일의 선구자 

(前)환경경영처장 김희만 전문서적 출간


    코레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품질안전처 김희만 처장이 환경과학 전문서적 「환경과 공해」(형설출판사 2018.8.10.)를 출간했다.

김희만 처장은 코레일 (前)환경경영처장으로 재직했던 근무경험을 토대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환경관련 전문지식을 담아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코레일의 사례를 반영한 환경 전문서적으로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대기, 물, 토양 및 소음 등 환경오염 전반에 대해 기술함으로써 환경관련 대학생의 지식함양에 도움을 주고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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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처장은 철도청 환경주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친환경 코레일의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환경전공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등 지역대학 출강으로 후학 양성에 이바지했다.


그는 30년 철도생활 동안 환경계장, 환경팀장, 코레일 환경경영처장을 역임하며 철도 환경경영의 선구자로 철도 토양을 관리하고, 소음 및 대기오염 방지에 노력했다. 


김희만 처장은 “30년 철도환경 경험과 환경관련 강의 경험이 녹아있는 쉽고 재미있는 교재로 널리 사용되기를 바라며, 공동저자 은사·지인 교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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