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등장한 자동화 로봇,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인가? VIDEO: Robots will create more jobs than they take, says PwC


4차 산업혁명으로 등장한 자동화 로봇,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인가?  

Robots will create more jobs than they take, says PwC


   일자리 손실에 대한 우려가 자동화에 대한 투자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저해요인이라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PwC에서 발간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자동화 로봇의 도입으로 인해 보다 많은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조사해보기로 한다.


                computing.co.uk


Robots will create more jobs than they take, says PwC

https://www.computing.co.uk/ctg/news/3036083/robots-will-create-more-jobs-than-they-take-says-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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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社의 분석보고서에 의하면 앞으로 약 20년 간 영국 내 7백만 개의 일자리가 자동화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니 신규 일자리 7백2십만 개 또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만일 로봇이 적절하게 제작되어 프로그래밍이 된다면 인간 작업자보다 더 나은 성과를 수행할 수 있어 현재 Amazon社와 같은 다수의 대기업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소매업체들의 경우 물류창고를 거의 자동화시켜놓아 인간 작업자는 물건적재와 선택만 하는 임무를 자동화로봇이 거의 전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로봇의 도입으로 인해 다수의 많은 직종들이 부수적으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장 수요가 높은 일부 일자리의 경우에는 완전히 새로운 일자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되고 있다 하겠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로봇과 같이 일을 하게 됨에 따라 로봇이 수행할 수 없는 작업을 도맡게 될 것이며, 로봇이 아닌 인간을 통해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편리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분야에서는 자동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조업 관련 일자리는 2037년까지 약 25퍼센트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금융과 보험업종은 7퍼센트의 하락세가 예쌍되고 도.소매업종의 경우 3퍼센트의 소폭 일자리 감소추세가 예상되고 있다.


신규로 생겨난 일자리와 관련해 가장 큰 수혜는 건강관리와 사회적 업무 관련 분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2퍼센트의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그 뒤를 이어 정보통신분야의 일자리가 8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교육분야가 6퍼센트의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PwC社의 영국 인공지능 담당 리더인 Euan Cameron씨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일자리가 영향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기업과 정부가 적극 나서 이러한 우려감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디지털 기술과 더불어 창의성이나 팀워크 같은 특수 능력을 보유한 사람들을 선호하는 추세가 앞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제 향후 20년 간 일자리의 수요가 크게 바뀌어나갈 것으로 예상되어 새로운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신기술을 습득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산업발전과 신기술 등장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

nd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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