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삼전동 일대 최고 20층 허용


잠실 삼전동 일대 최고 20층 허용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통과

위례성길 주변도 용도 완화


  서울시는 2018년 8월 24일 제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여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구역/서울시



edited by kcontents


송파구에 위치한 2개 구역은 지하철 9호선 신설 역사로 인한 지역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역세권 활성화 유도방안을 주요 골자로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 하게 되었다.


2개 구역 모두 신설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백제고분로에 면한 3종일반주거지역을 구역에 편입하고 업무, 판매시설의 면적제한을 완화하여 중규모 이상의 업무, 판매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저층부 가로활성화 용도를 도입하여 지역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서울시는 금번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인해 9호선 신설역세권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