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민국의 원전 수주는 없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원전 수주는 없다


  청와대에 서 지시했는지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지시했는지

이런 기사가 계속 올라온다.


늘 볼 때마다 안쓰럽기 까지 하다.


이념이 경제를 넘어서려고 할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탈원전 그럴 듯하고 좋다.


하지만 너무 서둘렀고 공사 중인 원전 공사를 상식 밖으로 

급체한 사람 처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중단시키려 했다. 


말이 공론화지 대통령이 원전 안하겠다고 

선포하고 공론화가 무슨 의미인가?


이는 외국에서 볼 때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매우 우매한 처사다.


탈원전보다도 이런 아마추어적인 행동으로

한국 정부를 더욱더 못믿게 됐다는 의미다.


거기에 원전 전문 인력도 급속도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지금 해외 수주가 거의 확실했던 영국 원전도 물건너 간 상태

사우디 원전도 물론이다


모두 합해서 40조원이 넘는다. 추가 계획 빼고도

앞으로 대한민국의 원전 수주는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다.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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