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속도 내는 이라크 건설사업 VIDEO: Bismayah Movie Arabic غير رسمي


한화건설, 속도 내는 이라크 건설사업


상반기 2.3억달러, 8월 8,600만달러 공사대금 수령

수일 내 추가적인 공사대금 수령 예정


공사 진행률 32.5%로 진행률 더디지만

이라크와 IS의 종전선언으로 속도 증가 추세


년 매출 2019년 7,000억원, 2020년 1조원 목표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발주처로부터 상반기 2.3억달러, 8월 8,600만달러의 공사대금을 수령했고, 수일 내 추가적인 공사대금을 수령할 계획 


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비스마야의 잔여 미청구공사 2,656억원을 해소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bismaya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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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준 이라크 바스마야 현장의 공사 진행률은 32.5%로 진행률이 더디지만 이라크와 IS의 종전선언, 유가 회복 등으로 공사가 최근 속도를 내고 있음 


작년 기준 현장의 공사인원은 5,000명이지만 최근 이라크 정부의 적극적 공사지원에 힘입어 현장 직원을 9,150명까지 확대함 

현재 공사 속도를 고려하면 비스마야 현장의 2018년 매출은 4,500억원, 2019년 7,000억원, 2020년 1조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 


이라크 비스마야의 누적 수금은 34억 8,000만달러, 누적 캐시플로우는 10억달러 이상으로 수익성이 높음 


공사 완공시기는 2021년이지만(8월 기준 공사 진행률 33%) 공사 지연의 귀책 사유가 한화건설이 아니라 이라크 내전 영향이기 때문에 발주처와 공기 연장 합의 가능할 것 


따라서 회사측은 공사 지연에 따른 한화건설의 손실 혹은 비용 전가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2018년 가이던스: 매출 3.5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 

한화건설은 2018년 매출 3.5조원(+9.4% YoY), 영업이익 3,000억원(+112.8% YoY)을 제시 


공격적 가이던스의 배경에는 전년 보수적으로 해외플랜트의 잠재손실 2,300억원을 선반영했고, 핵심 수익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공사현장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기 때문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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