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염증 잠재성을 가진 천연 지질 Natural lipid acts as potent anti-inflammatory


항염증 잠재성을 가진 천연 지질  

Natural lipid acts as potent anti-inflammatory


  NIH 과학자들이 천연 지질에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치료 잠재성을 찾았다.


연구자들이 숙주의 면역 반응을 악화시키고 감염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사용하는 자연적인 지질—밀랍 같은 지방산—을 확인했다. 우연히 그들은 또한 세균과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잠재적인 항염증 요법도 알아냈을 수도 있다.


This is a fluorescent microscopy image showing accumulation 

of phosphatidylethanolamine (PE, red) in human dendritic cells

treated with synthetic F. tularensis PE containing liposomes. 

Blue indicates the cell nucleus.

Credit: NIAID


Natural lipid acts as potent anti-inflammatory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7/180706160623.htm

edited by kcontents




지질이 야토병(tularemia)의 원인인 야토병균(Francisella tularensis )을 도와 쥐와 인간 세포를 감염시킬 때 숙주의 염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ournal of Innate Immunity에 실린 새 연구에서, NIH의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의 연구자들이 그 세균에 있는 지질의 한 종류인 PE(phosphatidylethanoloamine)를 발견했다. 야토병균에서 발견된 PE의 조성은 다른 세균에서 발견되는 PE와 다르다. 세포-배양 실험에서, 그 연구자들은 자연 PE와 합성 PE가 야토병균과 뎅기열 바이러스(dengue fever virus)가 일으키는 염증을 줄이는 것을 알아냈다.


야토병은 모기나 진드기, 대모등에붙이(deer fly)에 물렸을 때 또는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서 사람에게 전염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항생제로 야토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야토병균이 사람의 면역 반응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진단하는 것이 어렵다. 주로 이집트 숲모기(Aedes aegypti)가 퍼뜨리는 뎅기열은 치명적인 것이 드물지만, 보통 전신에 통증과 고열, 심한 두통을 일으킨다. 뎅기열을 위한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면역 반응을 손상시키는 지질로서 PE를 확인한 후에, 그 과학자들은 그것의 잠재적인 치료 가치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자연적인 야토병균은 매우 전염성이 높아서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그들은 연구하고 만들기 훨씬 쉬운 합성 지질—PE2410과 PEPC2410을 개발했다. 그 다음에 그 두 가지 합성 지질들도 실험실에서 쥐와 사람 세포의 감염 중에 면역 반응을 억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 감염이 염증 반응과 연관되기 때문에, 그들은 실험실에서 뎅기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 세포에서 그들의 합성 PE와 천연 PE를 시험했다. 두 가지 모두 처리하지 않은 감염된 세포에서 나타난 면역 반응에 비해서, 면역 반응을 억제했다.


그들은 야토병균이 면역 반응을 어떻게 손상시키는지를 알아볼 계획이다. 그들은 이번 발견이 궁극적으로 강력한, 광범위 항염증 요법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ndsl.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