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가 본 건설동향] 실적발표 후 최선호주는?


[금융사가 본 건설동향] 실적발표 후 최선호주는?

하나금융 채상욱


HDC현대산업개발

기업분할 후 첫 실적 영업익 997억 당기순익 766억


한주간 건설업종 코스피 대비 3.6%p 아웃퍼폼, 

건자재 코스피 대비 1.7%p 아웃퍼폼을 기록. 


주요 건설사 실적발표 후 투자의견. 최선호주는 HDC현대산업개발임. 이유는 2019-2020년의 개발물량 증가가 예상되고, 실적호조 및 배당성향확대 등이 기대되기 때문. 특히 LH법 개정안에 따라, 통과 시 북한 사업에 LH가 적극 관여하고 남한 내 개발사업에 민간의 투자가 종전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HDC현대산업개발 업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예상됨.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 요청해주시면 세미나 가능함. 


현대산업개발 삼성동 사옥/이뉴스투데이 



HDC현대산업개발, 기업분할 후 첫 실적...2분기 영업익 31% 증가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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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2분기 실적발표 후 큰 폭의 주가조정 있었고, 현 수준에서는 적극매수 대상이어서 최선호로 제시함. 3분기 해외수주 기대 및 4분기 부터 베트남 구군, 나베 신도시 개발을 통해 해외원가율 및 2019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 올라올 것이 예상됨. 또한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있어서 어떤 뉴스가 나오더라도 GS건설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 


현대산업개발 2분기 실적/뉴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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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장기적으로 실적개선주인만큼, 주가 방향성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함. 다만, 3Q17영업이익 기저가 높아, 3Q18 실적이 전년비 하회할 가능성도 있어 4분기가 성장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판단함. 대북모멘텀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과정 인만큼 기대감은 있는 종목임. 차선호로 적당함. 


삼성엔지니어링은 4분기 실적시즌까지 보수적 대응 필요하다고 판단함. 추가로 대우/대림 실적발표 후 코멘트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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