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츠와나(Botswana) 광통신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


KT, ‘보츠와나(Botswana) 광통신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


보츠와나 국영통신사 보피네트 계약

기존 대비 50배 빠른 속도 구현 가능

보츠와나 초고속 인터넷 확산 기대


2014년 12월 보츠와나 FTTx 광통신망 구축 1차 사업 완공


    KT가 아프리카 공략을 확대했다.

KT(대표 황창규)는 보츠와나 국영통신사 보피네트의 ‘보츠와나 광통신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아프리카 지역 광통신 네트워크 현황/South African national fibre network/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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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보츠와나 정부 전국 광통신 서비스 인프라 확보 프로젝트 일환이다. KT는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 공공기관 및 기업 광통신망 서비스 확장 공급을 위한 설계와 설치 등을 담당한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우수한 품질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츠와나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아프리카 사업 현황 [자료=KT]/F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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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년 KT는 2014년 12월 보츠와나 FTTx 광통신망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해 완료한 경험이 있다. 1차 사업에서는 4개 도시의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체 대상으로 FTTx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8월에는 기가와이어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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