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 턴키 수주 경쟁 치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 턴키 수주 경쟁 치열

2천1백억원 규모 

현대건설 SK건설 한라 등 3개 컨소시엄 경쟁

  현대건설 등 3개 컨소시엄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 입찰을 위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했다.

올해 첫 항만부문 첫 턴키로 시행되며 현대건설 외에 SK건설 한라 등이 경쟁사로 참여했다.

입찰서 제출 기한은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 위치도/ 한국해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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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6일 입찰공고된 본 사업의 공사 개요는 아래와 같다.

공사개요

공 사 명 :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

공사현장 : 경상남도 진해시 웅천동 연도․송도 동측해역 일원

공사기간 : 착공일로부터 60개월 내

설계기간 

 기본설계 : 현장설명일로부터 90일

 실시설계 :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90일

공사내용

 안벽공 : 700m       

 남측호안공 205.5m

 준설공 : 1식           

 부지조성공 1식

 부대공 1식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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