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해수공급시설(CSSP)프로젝트, 현대건설 쇼트리스트에 올라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8. 6. 27. 13:20
이라크 해수공급시설(CSSP)프로젝트, 현대건설 쇼트리스트에 올라
바스라오일 발주
페트로팩(Petrofac),바우어그룹(Bauer Group)와 함께
해수 공급 파이프라인 펌프장 건설
엑손모빌의 불참이 결정된 가운데, 석유부 산하의 국영 바스라오일이 새로운 발주처로 추진하는 해수공급시설(CSSP)프로젝트의 EPC+F 입찰에서 영국의 페트로팩(Petrofac), 독일의 바우어그룹(Bauer Group), 한국의 현대건설 등 3개사가 지난 6월 26일 쇼트리스트에 올랐다.
원안에 의하면 이 프로젝트는 하루에 1천2백50만 배럴의 해수를 공급하는 426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과 펌프장을 건설하는 13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었으나, 지금은 1단계로 하루 5백만 배럴의 해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축소되었다. ILF가 파이프라인의 FEED를, 파슨스(Parsons)는 해수취합 및 처리시설, 가스발전소 등에 대한 FEED를 맡고 있으며, PMC는 CH2M이다.
조성환/중동EPC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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