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는 마이크로소프트 VIDEO: Microsoft Deploys Data Center on the Sea Floor


해저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Deploys Data Center on the Sea Floor


   Microsoft사의 영국 북부지역 도서에 대한 데이터센터(Data Center)가 스코틀랜드 Orkney Island 인근의 해저에 설치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해안가 도시에 신속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다 수중에 자급자족이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려는 이 회사 계획의 제2단계 계획 중 일부다.


영국의 북부 도서지역은 해상풍력 및 태양광, 조력 및 파력에너지 발전을 통해 100% 지역 내 에서 생산된 신재생 전력을 활용하고 있다.


Microsoft launches undersea, free-cooling data center/Network World.com



Microsoft Deploys Data Center on the Sea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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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적용 컨테이너 크기(약 12미터)의 원형(prototype) 데이터센터는 2013년 시작된 Microsoft사의 Natick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해양에너지센터(European Marine Energy Centre)에서 큰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해저에 신속히 설치하여 최대 5년 간 유지보수 필요성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하며 패키지화된 데이터센터를 제작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icrosoft사 측은 이런 형태의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낼 것이라면서 자사의 핵심 비지니스 분야와 컴퓨터 기술산업을 혁신하려는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Natick 프로젝트는 인구중심지 근처에 설치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기하급수적인 수요증가를 수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renewableenergymagazine.com


전세계 인구의 과반수가 해안으로부터 120마일 반경 안에 살고 있다. 해안가 도시 인근 해양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함으로써 데이터가 장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짧은 거리만을 이동해서 관련 지역사회 내 수요자에게 도달하게 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의 보급을 위해서는 클라우드에 크게 의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며 인터넷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이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음이 될 것이라고 Microsoft사 측은 밝혔다.

nd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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