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북한 개성공단에 두 번째 아파트형 공장 건립 추진" 관련 보도 입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북한 개성공단에 두 번째 아파트형 공장 건립 추진" 관련 보도 입장


[보도 내용]

경향신문 2018. 6. 21.(목) 제2면에서 「북한 개성공단에 두 번째 아파트형 공장 건립 추진한다」 제하 기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개성공단에 두 번째 아파트형 공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또한, “산단공은 별도의 남북경협센터를 신설하여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초기 투자비를 지원한다“라고 보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북한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 건설 모습/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공 입장]

향후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하여 관련 정보․자료를 수집하고, 정상적 사업여건 점검 중


개성공단 두 번째 아파트형공장 건립과 관련하여 현재 우리 공단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으나, 향후 개성공단 재가동후 공단이 활성화되고 추가 입주수요 발생시 검토할 예정




금번 조직개편에서 개성지사를 신설하는 것은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비하여 과거에 운영했던 아파트형공장 재운영 준비하는 차원임


또한, 신설되는 남북경협센터의 추진업무는 현재 마련 중에 있으나,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투자비 지원 관련 사업은 검토하고 있지 않음


따라서, 개성공단 두 번째 아파트형공장 건립과 신설되는 남북경협센터의 중소기업 투자비 지원사업 관련 현재 우리 공단 에서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항이 없으므로, 보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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