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세대 터널조명 신기술 개발


제4세대 터널조명 신기술 개발


천년의빛림스 특허제품 


   사람의 생체리듬을 왜곡시키지 않는 자연에 가까운 인간 중심 제4세대 LED 자연광 조명’ 제품을  2018 LED & OLED EXPO 내에 설치되는 “미래 LED 조명 융복합주제관”내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4세대 LED 조명은 ICT, 빅데이터 등이 가미된 인간 맞춤형 조명 기술이다. 




LED 자연광 조명개발 전문 업체인 천년의빛림스는 수년 간에 걸친 연구기술 개발과 분야별 임상 실험 등을 통해 의료용 특수 조명부터 생활 안전조명까지 다양한 특수 조명을 개발해 왔다. 


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안전용 조명, 전국 단위 학교의 학습 증진용 조명, 그리고 각종 병원 입원 환자들의 정신 건강 및 수면 치유에 도움이 되는 특수 조명, 그리고 가금 축사 생산성 증진용 조명 등이다.  



LED 자연광 조명이란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실시간으로 태양의 색온도와 일치시키는 제어기술을 구현하여 인간의 생체리듬을 왜곡시키지 않는 쾌적한 조명’을 말하며 탄소배출 감소 및 유해물질 미방출 등 기존 조명과는 차원이 다른 친환경적인 특성과 획기적인 Energy 절감효과로 전 세계 국가의 주요정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터널용 조명으로 블랙홀 현상과 화이트홀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써 터널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마이스운영사업자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미래 LED 조명 융복합관”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인간 친화형 자연광 조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상세한 기능 설명과 자료는 물론 개인 맞춤형 조명 컨설팅도 가능하다.

이나리 기자(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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