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정상회담 분석과 앞으로 북한 정세 추이


미북정상회담 분석과 앞으로 북한 정세 추이


"받은 것도 없고 준 것도 없다"


현 제재 상태 유지 

북한 경제력 약화에 따른 국가 부도 

무조건 미국 요구 백지 수용 

CVID 및 화학무기, 북한 내 인권사항 해결 


- 어느 네티즌의 글 -


  미북정상 회담은 애초에 미북 둘 다 회담에 전력을 다할 마음자체가 없었다고 보면 된다.

한번에 결론날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알고 있기에


쌍방은 오늘 그냥 서로 자신들이 현 상황에 대해 자신들이 노력했다는 것을 어필하려는 것 뿐.

문제는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 전방위 제재 때문에 조만간 첫 본보기로 경제적으로 파탄난다는 것.


누구와는 달리 김정은은 나이가 어려 아직 표정관리를 못한다. 긴장 표정이 역력하며 밝아보이지도 않는다.

이는 트럼프도 마찬가지. 회담결과가 그리 신통치 않다는 의미이다./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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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다리로 얻어맞는 중국도 제재 때문에 1인1당 독재 유지 위해 북한 함부로 지원 할 수가 없음

말 그대로 오늘 긍정적인 리액션 취하면서 이득 본 건 트럼프라는 것.


중기던 장기던 북한은 국제사회가 제재 안 풀어주면 진짜 굶어 죽는다.


오늘 미국이 김정은 싱가포르로 데려와 확인 한 건 진짜 굶어 죽을 때 까지 고집 피울 것인가 

눈앞에서 확인 했다고 보면 됨.


굳이 공동합의문에 CVID 써놓지도 않은 이유는 트럼프가 무능해서가 아니고 그 문서에 그거 

쓴다고 강요해봐야 쓸 김정은도 아니고 이행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니니 안 쓴다고 해서 

손해 볼 일이 없다라는 것이다.


양해각서(MOU) 보다 저급한 수준의 합의문서로 책임 소재 논 할 상황도 안되니 그냥 던져주고 

제재 유지하면 북한은 곧 더 힘든 상황이 도래한다.


그리고 리비아식이라는 것은


리비아는 무역,경제 제재에 의해 국가 부도 직전까지 갔다가 영국 통해서 미국에 무조건 수용의사 

밝히고 핵,화학무기 프로그램 전체를 들어다 갔다 준 것.


CVID는 후속 조치고 선제 조치로 제재를 가해서 파탄상태를 악화시킬 때까지 시간을 최대한 끌은 것이 

바로 리비아 사건이다.


현 제재 상태 유지 

북한 경제력 약화에 따른 국가 부도 

무조건 미국 요구 백지 수용 

CVID 및 화학무기, 북한 내 인권사항 해결 

이후 트럼프 맘대로


이게 앞으로 일어 날 일들의 대략적인 순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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