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회 기술사 면접시험 655명 합격..."합격율 62.68%"


114회 기술사 면접시험 655명 합격..."합격율 62.68%"


1,045명이 응시


[지난기사]2018.5.19

   114회 기술사 면접시험 결과 1045명이 응시해 655명이 합격했다. 합격율은 62.68%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은 지난 5월 17일 114회 기술사 면접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114회 응시 대상은 1048명으로 이중 1045명이 응시했다. 결시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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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접시험에 응시자가 가장 많은 종목은 건축시공기술사와 토목시공기술사로 각 108명이 응시했다. 합격자는 건축시공이 77명이며, 토목시공은 7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표면처리기술사(4명 응시), 철도신호기술사(2명 응시), 도시계획기술사(2명 응시), 지적기술사(2명 응시), 수산양식기술사(3명 응시), 어로기술사(1명 응시), 수질관리기술사(3명 응시), 교통기술사(3명 응시) 등은 합격율 100%를 기록했다.



합격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전자응용기술사로 4명이 응시해 1명이 합격(25.0%)했으며, 다음으로 대기관리기술사가 7명이 응시해 2명이 합격(28.57%)했으며, 차량기술사가 19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31.58%)했고, 종자기술사가 13명 응시에 5명이 합격(38.46%)한 것으로 나타나 면접시험 합격율이 50% 미만인 종목도 다수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5회 기술사시험 필기시험은 지난 5월 13일에 실시됐으며, 합격자 발표는 6월 22일 예정이다.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기술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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