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거북섬 해양레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원플러스건설 선정


‘시화 거북섬 해양레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원플러스건설 선정


국내 최초 인공파도 이용한 서핑장 조성 등 

차별화된 해양레저 제시


[지난기사] 2018.5.25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와 시흥시는 25일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원플러스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 조감도. (이미지=K-water)


대원플러스건설이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거북섬에는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을 모티브 삼아 국내 최초의 인공파도 서핑장 ‘서프파크’와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항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서해 조망권의 해상 호텔과 리조트, 수변공원, 쇼핑단지 등을 연계해 거북섬을 4계절 찾을 수 있는 휴양 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백용선 기자  arbutus3@techholic.co.kr 테크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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