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아시아 해외 건축 박람회 4선


주목받는 아시아 해외 건축 박람회 4선


하반기에 전 세계적으로 영국 런던빌드 등 

10여개 가량 전시회 예정


  국제전시회사 GBE가 올 하반기에 주목받는 해외 건축 박람회 4개를 추천했다.




ES BUILD(중국, 상해)


세계 최고의 소비국인 중국, 그중에서도 경제의 중심 상해해서 열리는 국제 건축 박람회다. 7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해 뉴 인터네셔널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8만㎡ 전시장에 1000개 업체가 각종 건축 관련 품목들을 전시하며 10만명 이상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Vietbuild, Hanoi(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에서 가장 큰 건축 자재 박람회로 바이어 뿐 아니라 정부 기관 인사들도 많이 참석한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National Exhibition Construction Center(NECC)에서 열리며 1300개 부스가 예정돼 있다. 지난 전시때 22만5000명이 방문했다.


Buildtech Asia(싱가포르)

건축 자재 뿐 아니라 건설, 장비 및 기계, 그리고 기술까지 아우르는 전시회로,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Singapore Expo Hall 3 & Max atria에서 개최된다.


1만5000㎡ 규모의 전시장에 20여개국에서 3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Philconstruct(필리핀)

필리핀 건설업자협회와 공동주관 전시회로 바이어와 참관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건설장비 및 자재 박람회다. 11월8일부터 11일까지 마닐라 SMX Convention Center, World Trade Centre Metro, Trade Trading Centre에서 열린다. 5만㎡에 25개국에서 160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반기에 전 세계적으로 영국 런던에서 런던빌드 등 10여개 가량의 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반상규 기자  news@kosca.or.kr  대한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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