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이 알아야 할 일 언론의 여론조사 방법 いちからわかる朝日新聞の世論調査


いちからわかる朝日新聞の世論調査

石本登志男2018年5月22日


Q この前、うちに朝日新聞の世論調査をお願いする電話がかかってきたんだけど、どうして電話番号が分かったの? うちは新聞を購読していないけど。

A 朝日新聞が毎月行っている定例調査では、コンピューターでランダムに発生させた数字を組み合わせて電話番号をつくり、オペレーターが電話をしています。電話帳や名簿をもとに電話をしていませんし、新聞購読者に限った調査でもありません。調査結果が「有権者全体の縮図」となるよう、調査対象者が偏らないように工夫しています。


Q 얼마 전 우리한테 아사히 신문에서 여론 조사 전화가 왔는데, 우리는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데 전화 번호를 알았는지?

A 아사히 신문이 매달 펼친 정례 조사에서는 컴퓨터에서 랜덤으로 발생시킨 숫자를 조합해서 전화 번호를 만들어 운영자가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 번호부나 명부를 토대로 전화를 하지 않고 신문 구독자에 국한된 조사도 아닙니다.조사 결과가"축소판 유권자 전체의 의사"가 되도록 조사 대상자가 편중되지 않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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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では何のためにやっているの?

A 全国の有権者がどんな意識を持っているかを調べ、報道するためです。調査結果をニュースとして報じることで、国民の意見を政治に反映させることにもつながると考えています。


Q 그럼 무엇 때문에 하는 건가?

A 전국의 유권자들이 어떤 의식을 갖고 있는가를 조사하여 보도하기 때문입니다.조사 결과를 뉴스로 보도하므로써 국민의 의견을 정치에 반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電話調査だと、専業主婦や高齢者につながりやすいのでは

A 固定電話の場合は最初に出た人に聞くのではなく、その世帯に一緒に住んでいる有権者の人数を聞き、コンピューターでランダムにその中から1人を選んで対象者になってもらう仕組みです。もしもその方が不在でも、対象者を変えずに時間をおいて電話しています。アポイントが取れた場合は、遅い時間帯まで調査にご協力いただいています。


Q 유선 전화 조사를 하면 전업 주부나 고령자에 연결되기 쉬운 것 아닌가?

A 유선 전화의 경우는 처음 받은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그 가구에 함께 살고 있는 유권자의 인원을 근거로 컴퓨터에서 랜덤으로 그 중 한명을 뽑아 여론조사 대상자가 선정되는 구조입니다. 만약 그 분이 부재해도, 대상자를 바꾸지 않고 시간을 두고 전화하고 있습니다.약속이 어긋났을 때 늦은 시간대까지도 조사에 협력을 받고 있습니다.




Q 携帯電話しか持っていなくて、家に固定電話がない人も増えているのでは。

A 朝日新聞は2016年から、全国調査では固定電話に加えて携帯電話も対象にしました。全国で固定電話と携帯電話で千人ずつ、計2千人の回答を目標に調査しています。


Q 휴대 전화만을 가지고 있어서 집에 유선 전화가 없는 사람도 늘고 있지 않은가?

A 아사히 신문은 2016년부터 전국 조사에서는 유선 전화에 추가해서 휴대 전화도 대상으로 했습니다.전국에서 유선 전화와 휴대 전화에서 각 1천명씩 총 2천명의 응답을 목표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Q2千人で有権者全体の意識がわかるの?

A 統計学的には2千人の回答があれば、「有権者全体の縮図」として十分な分析ができる程度の誤差におさまると言われています。幅広い生活スタイルの人に調査できるよう、仕事などで帰りが遅い人にもなるべく答えてもらえるようお願いしています。


Q 겨우 2천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의식을 어떻게 아나? 

A 통계학적으로는 2천명의 응답이 있으면 "축소판 유권자 전체의 의사"로서 오차범위에서 충분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폭 넓은 생활을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늦게 돌아오기 사람에게도 가능한 대답을 들을 수 있도록 부탁하고 있습니다.



内閣支持率、報道機関によって違うのは

내각 지지율이 보도 기관 마다 왜 다른가


Q 質問の最初に内閣を支持するか、支持しないかを聞かれたけど?

A 内閣支持率は、いまの内閣が有権者にどれだけ支持されているのか、過去の調査と比べることができる貴重なデータです。そのうえで、内閣支持率を調べる質問は、ほかの質問の影響を受けないよう、いつも最初に聞くようにしているのです。




Q 질문 처음에 내각을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는지를 묻는데 왜?

A 내각 지지율은 지금의 내각이 유권자에게 얼마나 지지되고 있는지 과거 조사와 비교할 수 있는 귀중한 데이터입니다.내각 지지율을 조사하는 질문은 다른 질문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항상 먼저 듣게 하는 것입니다


Q 新聞やテレビによって、内閣支持率に違いがあるのはどうして?

A 報道機関によって調査方法に違いがあることが挙げられます。大きな理由と思われるのは、内閣支持か不支持かを答えなかった人への対応の違いです。朝日新聞では、「その他・答えない」に分類していますが、報道機関によっては、支持か不支持かを答えなかった人に、「どちらかといえば、支持しますか、支持しませんか」と重ねて聞いています。そうすると、「答えない」が減る分、結果的に支持率と不支持率が増える形となります。ただ、各社で支持率の数字が違っていても、支持率が上がったり下がったりする傾向はだいたい一致しています。


Q 신문이나 텔레비전의 경우 내각 지지율에 차이가 있는 것은 왜?

A 보도 기관에서 조사 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들 수 있습니다. 큰 이유라고 생각되는 것은, 지지냐 반대편인가를 대답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대응의 차이입니다. 아사히 신문에서는 "그 외·응답하지 않음"으로 분류하고있습니다만, 보도 기관에 따라서는 대답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지지여부를 "지지하나요, 지지하지 않나요"라고만 반복해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대답하지 않는다"가 줄어드는 만큼 결과적으로 지지도와 지지율이 늘게 됩니다.다만 각사마다 지지율 숫자가 다르더라도 지지율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향은 대체로 일치합니다.




報道機関による内閣支持率の違い

보도 기관에 의한 내각 지지율 차이


 電話以外の調査方法は。

 電話調査のほかに、全国の選挙管理委員会にある選挙人名簿から、3千人の有権者を無作為に選び、郵送した質問に答えてもらう「郵送法」の世論調査も年に数回しています。郵送の調査では電話調査のように回答を尋ねる調査員はいませんので、自分のペースでじっくり答えてもらうことができ、憲法などの個別テーマへの考えを深く聞くことができるのが特徴です。


Q 전화 이외의 조사 방법은

A 전화 조사 외에 전국의 선거 관리 위원회에 있는 선거인 명부에서 3천명의 유권자를 무작위로 선정, 우송한 질문에 대답하도록 "우편법"의 여론 조사도 일년에 몇번을 하고 있습니다.우편 조사에서는 전화 조사처럼 물어보는 조사원은 없으므로 자신의 의 생각대로 차분히 대답할 수 있어 헌법 등의 개별 주제에 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알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世論調査の流れ(郵送による調査)

여론 조사의 흐름(우송 조사)


Q インターネットで意見を聞く調査もあるみたいだけど?

A 例えばツイッターなどの投票機能でアンケートをとるような調査では、アクセスする人だけが対象となり、特定の好みや思想を持つ人に偏りがちです。ネット上では答える人をランダムに選ぶことが難しく、たとえ何万人の回答があったとしても、偏っていては「有権者全体の縮図」とはいえません。


Q 인터넷에서 의견을 듣는 조사도 있는 것 같은데?

A 예를 들면 트위터 등 투표 기능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하면 같은 조사에서는 접근하는 사람만 대상으로 특정 취향이나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만 치우치기 쉽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답변할 사람을 랜덤으로 선택이 어렵고 비록 수만명의 응답이 있더라도 편협해져 "축소판 유권자 전체의 의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Q インターネットで世論調査をするのは難しいのかな。

A いかに対象者が偏りなく、「有権者全体の縮図」になるかがポイントで、この課題がクリアできるかどうか国内外で研究が進められています。朝日新聞でも、将来ネットを使った世論調査ができるかどうか検討を続けています。(石本登志男)


Q 인터넷에서는 여론 조사를 하기 왜 어려울까.

A 어떻게 조사 대상자가 치우침 없이 "축소판 유권자 전체의 의사"가 될지가 관건으로로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서도 장래 인터넷을 통한 여론 조사를 할지 검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이시모토 등지남)

https://www.asahi.com/articles/ASL5C42VYL5CUZPS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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