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컨소시엄, 3조3천억 원 규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신한은행-컨소시엄, 3조원 규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 컨소시엄 제쳐
신한은행(대표), 칸서스자산운용, 도화엔지니어링, 신우이엔지
시공사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 등으로 구성
파주 운정~서울역, 삼성역~화성 동탄 신도시까지 연결
파주(운정)~삼성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평가 주관기관: 한국교통연구원), 신한은행 컨소시엄*((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이노선㈜)이 더 높은 점수(1,000점 만점 중 921.43, 상대 컨소시엄 865.87)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내주 중)이다.
* (출자자) 신한은행(대표), 칸서스자산운용(주), 도화엔지니어링, 신우이엔지 등(시공사)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 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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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7/2018042700778.html
사업개요
(사업구간) 파주 운정~일산~서울역~삼성 간 43.6km
* 삼성~동탄 구간(39.4km)은 재정사업으로 건설중(’17.4∼)이며,
동 구간 先 개통 시 A노선 사업자가 운영(전체 개통 시 전체 구간 운영)
(총사업비/사업방식) 3조 3,641억원/BTO-rs 방식
(서비스 수준) 표정속도 100km/h (현 도시철도는 약 30km/h 수준)
* 일산~삼성역(36km) : 기존 전철 80분 → 광역급행철도 20분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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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5월 초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 및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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