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반포주공 1단지 비리 의혹 현대건설 본사 압수수색


경찰, 반포주공 1단지 비리 의혹 현대건설 본사 압수수색

조합원에게 선물과 현금 제공 의혹


  대형 건설사의 재건축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수주전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경찰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회의모습/하우징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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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해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조합원에게 선물과 현금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해 왔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GS건설을 누르고 이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5/2018042501166.html#csidx55654d2bcb627c886fbbdaa62d133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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