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달러 규모의 앙골라 로비토(Lobito)와 카빈다(Cabinda) 정유공장 프로젝트 입찰동향


65억 달러 규모의 앙골라 로비토(Lobito)와 카빈다(Cabinda) 정유공장 프로젝트 입찰동향


소낭골(Sonangol) 발주

30개의 파트너쉽 제안서 중 7개 선정

중국항만엔지니어링, CCESCC, CPP, CITIC, 포르투갈 모타엔길(Mota-Engil),

일본의 마루베니, 한국 현대엔지니어링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낭골(Sonangol)은 로비토(Lobito)와 카빈다(Cabinda)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총 30개의 파트너쉽 제안서를 접수하여, 이중 7개를 선정했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선정된 7개사는 중국항만엔지니어링, CCESCC, CPP, CITIC, 포르투갈의 모타엔길(Mota-Engil), 일본의 마루베니, 그리고 한국의 현대엔지니어링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0만 배럴의 정유공장을 로비토 해안도시에, 일산 16,000배럴의 정유공장을 카빈다 지역에 각각 건설하는 6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소낭골에 의하면 로비토 정유공장의 건설기간은 4-5년, 카빈다는 2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성환/중동EPC컨설턴트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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