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미얀마 소형 굴삭기 수주..."단일 역대 최대"


두산인프라코어, 미얀마 소형 굴삭기 수주..."단일 역대 최대" 


68대 규모

7.5톤급 DX75 40대 5.5톤급 DX55 28대


   두산인프라코어 (9,140원▲ 340 3.86%)는 최근 미얀마 정부의 입찰에 참여해 소형 굴삭기 68대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미얀마에서 수주한 단일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이번에 수주한 굴삭기는 7.5톤급 DX75 40대와 5.5톤급 DX55 28대다. 이 장비들은 미얀마의 도시정비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 굴삭기 DX75./Xe tải chuyên dụng Bảo Ngọ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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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굴삭기 시장은 연간 1500여대 규모로 최근 미얀마 정부가 인프라 사업을 확장하면서 건설기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진출 초기인 2010년에는 시장점유율이 2%에 불과했으나 올해 3월엔 19%까지 끌어올렸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9/2018041900815.html#csidxa5c2767da52613285f24f607a0ff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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