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스마트 교통 인프라 선두주자


에스트래픽, 스마트 교통 인프라 선두주자

종목리서치 | SK증권 나승두 


대한민국 교통의 역사 

1991 년 삼성전자 도로교통 사업부로부터 출발한 에스트래픽은 삼성 SDS 등을 거치면서 국내 핵심 교통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994 년에는 국내 최초로 기계식 요금징수 시스템을 개발/상용화에 성공하였고, 2000 년에는 Passive 방식의 하이패스시스템을 개발/상용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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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톨게이트 영업소/구조물/정산원 등이 불필요한 '스마트톨링(Smart Tolling)' 도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스마트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 

문재인 정부는 '8 대 핵심 선도사업'과 '13 대 핵심성장동력'을 발표하며 신산업 육성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비슷한 듯 조금씩 다른 두 정책 속에서 궤를 같이 하고 있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스마트 시티'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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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에 대한 정의는 매우 다양하지만, 결국 진일보(進一步) 한 통신망과 교통망의 구축이 '스마트 시티'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도시의 골격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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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성장 방향성에 주목한다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2020 년까지 전국 톨게이트 350곳으로 확대 적용될 '스마트톨링' 사업이다.


일각에서는 '스마트톨링' 사업이 정부 정책간 마찰로 인해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4 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교통 솔루션 도입이 늘어날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회사의 성장 방향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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