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추천종목


증권사별 추천종목


금호석유·삼성전기·GS건설 주목


하나금융투자

삼성물산[028260] 

건설 부문의 이익과 상사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추정됨. 지분 가치와 재무 구조 개선 등 상황을 고려할 때 과도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


금호석유[011780] 

금호P&B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하고 있으며 폴리카보네이트의 시황도 강세가 예상됨. 합성고무 등은 성수기에 진입했고 에너지 부문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됨.


SKC코오롱PI[178920] 

주요 고객사의 수요가 이어지면서 PI필름 라인이 완전가동 상황임. 올해 하반기에는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기판재료인 PI바니시의 양산이 개시됨.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의 수혜도 가능함.


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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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CJ제일제당[097950] 

올해 주요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성이 양호함. 소재 식품의 원가 하락과 판매가 정상화, 가공식품의 고성장, 바이오 품목의 매출비중 확대 등이 주목됨. CJ헬스케어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도 긍정적.


코스맥스[192820] 

로컬 고객사향 히트 색조 제품의 탄생으로 실적 호조세. 사드 보복에서 회복되면 낮은 기저효과로 높은 이익 모멘텀과 해외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기[009150]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호조세로 올해 3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예상됨. MLCC는 전기차 수요 확대 등으로 내년에도 가격 인상과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보임.


SK증권

GS건설[006360]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3조1천73억원과 3천80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음. 주요 프로젝트인 '라빅'이 마무리되면서 환입이 발생했다는 것은 회계 기조가 보수적이었다는 것을 반증하며 해외 부문의 순차적 준공에 따른 추가 환입도 기대해 볼 수 있음. 단기적인 주가 상승 탄력이 기대됨.


아모레퍼시픽[090430]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수출 데이터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인 인바운드 데이터도 개선세임. 올해 매출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 사드 갈등 해소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임.


금호석유[01178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12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0.5%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이는 시장 기대치(989억원)를 13.3% 웃도는 수준임. 고무 시황의 중장기 개선과 함께 동사의 합성고무 부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4월 16∼20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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