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国から出張帰り、家に知らない男 ゆっくりドア閉め 미국 출장에서 내집으로 돌아와 보니 어느 낯선 남자가 ....


米国から出張帰り、家に知らない男 ゆっくりドア閉め

小林恵士

2018年4月13日


3年前の初夏の夜。


 IT企業に勤める男性(27)は、1週間の米国出張を終え、自宅に戻った。


 東京・世田谷のアパート前で、足が止まった。午後10時すぎ、一人暮らしの自室から明かりが漏れている。3階建ての1階。出張前に電気を消した記憶はたしかだ。


出張から帰宅した男性が目にした自分の部屋(2015年6月、男性提供)



미국 출장에서 내집으로 돌아와 보니 어느 낯선 남자가 ....


3년 전 초여름 밤.


나는 IT기업에 다니는 남성(27)이다. 

1주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도쿄 세타가야의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이상한 생각에 발길이 멈춰졌다. 

오후 10시경인데 혼자 사는 자기 방에서 불빛이 새고 있는 것이다


3층의 1층. 출장 전에 분명히 전등을 껐다. 확실하다.


문을 살짝 열어 보니 본 적이 없는 큰 검은 가죽 구두가 보였다. 


천천히 문을 닫고 도둑이라고 생각하며

110번으로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 몇명이 덮치며 안에서 들려오는 고함 소리

몇분 후, 질질 끌려나온 남자의 옆 모습을 본 기억은 없었다.


과연 누구였을까?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ドアをそっと引くと、見覚えのない大きな黒い革靴が見えた。ゆっくり、ドアを閉める。


 「家に知らない人がいる。空き巣だと思う」


 110番通報で駆けつけた警察官数人が踏み込んだ。奥から聞こえる怒声。数分後、ひきずられるように出てきた男の横顔に見覚えはなかった。

https://www.asahi.com/articles/ASL3V5SVNL3VUTIL0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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