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받은 오이타의 작은 '료칸 야마시로야(旅館山城屋)' VIDEO: わずか7部屋、大分の小旅館に国際評価 ユーチューブ駆使し外国客目線で「日本の伝統的風景」発信


호평받은 일 오이타의 작은 '료칸 야마시로야(旅館山城屋)'

わずか7部屋、大分の小旅館に国際評価 ユーチューブ駆使し外国客目線で「日本の伝統的風景」発信


객실은 불과 7개뿐

"편안하고도 매력적"


  세계적인 여행 평가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의 '트래블러스 초이스' 일본 료칸(旅館, 전통여관) 부문에서 해마다 상위에 입상하는 작은 온천 료칸이 오이타현 유후시(大分県由布市)에 있다. 객실은 불과 7개뿐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일본의 전통적 풍경을 전파하고 있다. "편안하고도 매력적"이라고 호평을 얻어 최근 3년간의 객실 가동률은 거의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VIDEO: わずか7部屋、大分の小旅館に国際評価 ユーチューブ駆使し外国客目線で「日本の伝統的風景」発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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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유노히라(湯平) 역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4km 떨어진 산간부의 '유노히라 온천'에 있는 '료칸 야마시로야(旅館山城屋)'. 한국 관광객이 료칸에 도착하자 대표의 아내인 니노미야 히로미(二宮博美, 50) 씨가 "디나-와 이루고푸시(디너는 일곱시)"라고 영어와 한국어 단어를 섞어가며 설명을 했다.


음식점과 온천이 이어지는 거리에 면해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지은 지 약 50년이 된 목조 건물로, 히로미 씨와 료칸 대표이자 히로미 씨의 남편인 겐지(謙児, 56) 씨, 시어머니의 3명을 중심으로 총 7명이 료칸을 꾸려나가고 있다. 현관에 들어서면 곧바로 보이는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일본의 가정적 풍경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료칸 야마시로야의 주인인 니노미야 켄지 씨와 아내인 

니노미야 히로미 씨/j.sankeibiz.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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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에 교토(京都) 등의 료칸이 올라서는 트립 어드바이저의 랭킹에서 세계 각지의 여행자 평가 등을 기초로 2016년에는 4위, 2017년에 3위, 올해는 6위로 선정됐다.


"오카미(おかみ, 료칸 여주인)의 전통적인 가정요리가 맛있고 애정이 느껴졌다(싱가포르)", "구석구석까지 정성을 들인 대접에, 편안한 방과 온천(영국)", "조용한 지역으로 일본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중국)" 등의 감상이 코멘트란에 이어졌다.


야마시로야는 강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오는 다타미(畳, 일본 전통 바닥재) 8~12장 크기의 일본식 방에서 사시사철의 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이 두 개씩 있고 모두 대절이 가능하다. 또한, 동영상 투고 사이트 '유튜브'를 사용해 열차 타는 법과 유카타(浴衣, 일본 전통 여름철 경장) 입는 법, 온천 입욕 방법 등을 영어, 중국어 등으로 해설했다.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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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씨는 "해외 관광객의 시점으로 일본을 여행할 때 불편하거나 불안하게 느끼는 점을 해소하기 위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약간의 노력으로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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