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공채 소식

건설업계 공채 소식

  청년 취업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에서 반가운 공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동양건설산업, 일성건설, 대창기업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출처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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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공 ▲IT ▲안전 ▲사무계 등이며 입사지원은 오는 16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대학 졸업 또는 올해 8월 이전 졸업예정자 중 최종학교 평균 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학점 기준 누계 평점 4.5점 만점 3.0이상)자다. 공인어학성적보유자(직무별 기준 다름) 및 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동양건설산업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설비 ▲관리 ▲안전 등이며 오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자이며, 관리분야는 상경계열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다. ROTC 전역장교(2018년 6월 전역예정자 포함) 및 해당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일성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내토목 ▲외주구매 ▲경영혁신 등이며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어학능력 우수자(2년 이내 어학성적만 인정함)와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따라 우대한다. 까뮤이앤씨(옛 삼환까뮤)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행정 ▲토목 ▲기계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공통 응시자격은 관련 학사(4년제) 학위 소지자다.

대창기업도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법무 ▲마케팅 ▲분양관리·인테리어 분양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대 졸업 이상자 중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아울러 고려개발(8일까지), 건영(8일까지), 대방건설(8일까지), 대보건설(8일까지), 대명건설(16일까지), 현대비에스앤씨(1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9일까지), 한국전력공사(12일까지), 한국서부발전(19일까지), 안전보건공단(13일까지), 철근종합건설(10일까지), 원일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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