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선행지표 개선으로 할인률 축소 기대


건설, 선행지표 개선으로 할인률 축소 기대

분석리서치 | DB금융투자 조윤호


확연한 ROE 개선세 


KOSPI 대비 P/B 할인률 30% 상회 

이전 리포트(『가끔은 불확실성이 기대를 키운다』18.01.17)에서 DB금융투자 리서치는 선행지표의 개선 기대감으로 건설주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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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에 대한 기존의 의견을 유지한다.


18년 개별 건설사의 ROE 개선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① 18년 주택분양이 17년 대비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② 해외수주도 17년 저점을 형성한 후 다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업종 Valuation이 Derating 되어야할 근거가 희박해지고 있다.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외한 5개 대형건설사의 P/B 평균은 0.8배 수준인 반면 18년 예상 평균 ROE는 13.9%일 것으로 추정된다.


KOSPI 평균 대비 할인률은 30%를 상회한다.

대형건설사의 18년 예상 ROE는 평균 102.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매출액 증가율은 낮지만 ① 수익성이 좋은 주택부문 매출액 비중 확대, ② 해외부문 손실 감소, ③ 지배주주순이익 개선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ROE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건설업 실적에 대한 시장 신뢰도가 낮아서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18년 건설업종 P/B의 할인률이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할인률의 근거라고 할 수 있는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감소할 경우 건설업종 Valuation이 상승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


상반기 선행지표 개선 기대감 유효 

14년부터 건설업종 주가 추이를 지켜보면 하나의 패턴을 발견하게 된다.

상반기 주가상승, 하반기 주가하락이 그 것이다.


실적이든 신규수주이든 상반기에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반면 현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하반기에 주가가 하락하는 패턴이 이어져왔다.


DB금융투자 리서치는 18년 상반기에도 건설업종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우리가 예상하는대로 상반기에 선행지표 개선이 뚜렷하게 보이게 된다면 하반기 본격적인 건설업종 주가 Rerating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차후 확인해봐야할 사항이다.


최소 상반기까지 선행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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