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김포도시공사

출자사 교보증권, 현대차투자증권, 

케이디인사이트, 대원씨앤디 참여

시공사에 대우건설,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가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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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공사는 최근 평가위원회를 열고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도시공사는 지난 1월 2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원(47만여㎡)에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이달 5일 5개의 컨소시엄으로부터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았다.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5개 컨소시엄은 KB증권 컨소시엄, KDB산업은행 컨소시엄, 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대신증권 컨소시엄이다.




평가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라 김포도시공사는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의 분양계획, 사업성 분석, 특화계획, 사업 실적을 포함한 전 분야를 검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의 대표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출자사에는 교보증권, 대우건설, 현대차투자증권, 케이디인사이트, 대원씨앤디가 참여했다.

김포=양형찬기자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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