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 규모 방글라데시 파이라(Payra) 부유식 LNG수입터미널 프로젝트 입찰 동향

10억 달러 규모 방글라데시 파이라(Payra) 부유식 LNG수입터미널 프로젝트 입찰 동향

RPGCL(Rupantarita Prakritik Gas Co. Ltd.) 발주

BOOT입찰 시행

삼성물산, 포스코대우 가스공사 컨소시엄 등 

7개 팀 입찰 참여

  방글라데시 페트로방글라의 자회사인 RPGCL(Rupantarita Prakritik Gas Co. Ltd.)이 발주하는 파이라(Payra) 부유식 LNG수입터미널 프로젝트의 BOOT입찰에 참여할 업체 명단이 지난 3월 3일에 알려졌다. 

입찰서는 곧 발급될 예정이다. EOI를 제출한 업체 중 BP, 미국의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xcelerate Energy), 일본의 미쓰이OSK, 인도네시아의 페르타미나, 삼성물산, 포스코대우와 가스공사의 컨소시엄, 방그라데시 서밋그룹과 노르웨이 호그(Hoeg LNG)의 컨소시엄 등 7개 팀이 입찰 참여자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760만 톤(1,000MMSCFD) 처리용량의 재기화와 26만 입방미터의 LNG저장시설을 갖춘 FSRU와 함께 부두시설, 해저 파이프라인, 육상 가스파이프라인 등을 BOOT방식으로 개발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시업으로 2019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환/중동 EPC컨설턴트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