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숙사 부지에 자연공학 클러스터·본관 신축

중앙대 기숙사 부지에 자연공학 클러스터·본관 신축

서울시 도시위,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

  중앙대 기숙사 부지에 자연공학 클러스터와 본관이 신축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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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8년 2월 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흑석동 221 일대 중앙대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중앙대학교는 교지확보를 위해 동작구 흑석동 186-7 일대  現 기숙사(퓨처하우스)부지(A=1,366㎡)를 도시계획시설(학교)로 신규 결정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자연공학 클러스터와 본관이 지어지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186-7 일대 위치도 <사진=서울시>/뉴스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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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흑석동 캠퍼스를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8개소), 대학의 정체성과 상징이 되는 상징경관구역(1개소),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1개소), 임상이 양호한 곳을 녹지보존구역(2개소)으로 결정하였다.

종로구 평동캠퍼스에 대해서도 일반관리구역(1개소)으로 설정하였다.

중앙대학교 금번 계획으로 자연공학 클러스터와 본관을 신축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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