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흑사병'이라 불리우는 발트해 알렉산더 요새 VIDEO: The History of Russia's 'Plague Fort,' Where Scientists Battled Death (and Lost)


'러시아의 흑사병'이라 불리우는 발트해 알렉산더 요새 

The History of Russia's 'Plague Fort,' Where Scientists Battled Death (and Lost)


  발트해 핀란드 만 남부와 북부 사이에는  40여 개의 요새들이 세워져 있다.


Amusing Planet


VIDEO: The History of Russia's 'Plague Fort,' Where Scientists Battled Death (and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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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인공 섬 위에 세워졌는데, 알렉산더 요새도 그중 하나로 가장 유명한 요새다.

러시아 알렉산더 황제 때인 1838~1845년 사이에 세워졌는데 황제의 이름을 따 알렉산더 요새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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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지역에는 제2차 북방전쟁(Great Northern War : 1700~1721)이 20년간이나 계속됐다.


발트해 지역에 대한 스웨덴의 패권에 러시아.덴마크-노르웨이.작센-폴란드 등이 도전함으로써 야기된 군사적 충돌이었다. 전쟁의 결과로 발트해 지역에서 스웨덴의 영향력이 약화되었으며 러시아가 이 지역의 주요 세력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그 후 2세기 동안 러시아는 핀란드 만에 해안방어를 위한 요새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알렉산더 요새는 세인트 피터스 버그에 세워진 요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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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요새는 타원형의 모습으로, 60미터 3층 건물이며 1000명의 수비대가 방어할 수 있다. 사진에 보듯이 103개의 포문이 돌아가면서 사방을 조준하고 있다.


Shelter from the Storm


요새는  러시아 해군 기지 방어가 목적이었으나 실제 전투는 없었다. 그 후 흑사병 등 질병 연구를 위한 실험실로 개조되었다가 러시아 해군이 다시 접수했으나 1983년 철수함으로써 요새로서의 수명을 마감했다.


오늘날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

자료: https://blog.naver.com/23hyunsj/22075616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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