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평창 불참 확실해져


시진핑(習近平),  평창 불참 확실해져


한정(韓正·64) 정치국 상무위원 파견

?? 올 법도 한데...현 정권이 공경하는 나라 불구

한국을 우습게 본다는 의미


이로써 미중러일 4강 정상 모두 불참으로

퇴색된 평창올림픽


왜 이렇게 됐을까?


   중국이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중국공산당 서열 7위인 한정(韓正·64) 정치국 상무위원을 파견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해 온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이로써 평창 방문을 통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방한 가능성은 불투명해졌다.


한정(韓正·64) 정치국 상무위원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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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우리 측에 한 상무위원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을 평창올림픽에 파견하겠다는 방침을 전해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시 주석과의 전화 통화에서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가를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한 상무위원의 파견을 통보해 옴에 따라 시 주석의 방한은 불투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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