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말에 부끄럽고 비굴함이 드는지

"평창? 잘만보이면 참가해줄 수 있다"

신년에 김정은이 한말이다. 아니 그냥 던져 본 말이다.

왜 이말에 부끄럽고  비굴함이 드는지

가관인 건 언론들이 김정은 수령님이 신년사를 하시었다 라는 뉘앙스로 일제히 보도했다는 것.

그렇게 종북스럽고 싶을까?

김정은이 이런 메세지를 던진 것은 임종석의 암약이 큰 역할을 한 듯하다.

얼마전 우리측 어선월북 과 UAE 방문이 바로 그것.

자금을 전달하거나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을 것이다. 미국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김정은은 핵을 미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돈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문재인은 간이라도 빼줄기세다.

그리고 이런 일은 이들의 생명줄이기도 하다.

김정은 정권은 핵만 있으면 경제대국을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고립상태에서 오로지 핵개발에만 매달려왔다.

이들이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일지 이제 어린이  삼척동자도 안다.

문재인 정권의 친북은 다른게 없다 그들의 생각에 동조하고 같은 이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난파되기 시작한 한국호는 이제 어디로 갈지 뻔한  길이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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