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베에 세계 최초 수소 발전시설 완공 VIDEO: 神戸市 世界初、実験水素発電施設が完成 市街地へ供給


日 고베에 세계 최초 수소 발전시설 완공

神戸市 世界初、実験水素発電施設が完成 市街地へ供給


시가지 실증실험 최초

1시간당 발전량 최대 약 1MW(메가와트)

이산화탄소 배출하지 않아


  내년 1월에 고베시(神戸市)에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발전한 전기와 열을 병원 등 공공시설에 공급하는 실증실험이 시작되는 것을 앞두고, 수소 발전 시설이 고베시 주오구(中央区)의 포트아일랜드에 완성돼 10일, 기념식전이 열렸다. 고베시 등에 따르면, 시가지에서 실증실험을 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출처 毎日新聞


VIDEO: 神戸市 世界初、実験水素発電施設が完成 市街地へ供給

http://conpaper.tistory.com/60743


VIDEO

https://www.ktv.jp/news/articles/f5652626352b4d55aeb418144787fc0a.html


수소 연료

탈(脫)탄소의 마지막 도달점이 수소 연료다. 수소를 태우면 이산화탄소는 안 나오고 물만 나온다. 문제는 수소가 순수한 형태론 자연 상태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무 가벼워 우주로 다 달아나 버렸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는 땅속에서 캐내면 되지만 수소는 사람이 일부러 만들어내야 한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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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은 내년 1월 하순부터 3월 중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고베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를 활용한 도시 조성의 일환이다. 수소는 발전할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에너지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설 부지는 약 3700㎡이며, 수소 탱크와 너비 약 7m, 안길이 약 3m, 높이 약 5m 크기의 가스 터빈 등이 들어서 있다. 수소만을 연소시키거나 천연 가스를 섞어 발전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지를 조사한다.


출처 毎日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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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당 발전량은 최대 약 1MW(메가와트)다. 실험에서는, 시민병원과 스포츠센터, 하수처리장 등에 전기와 열을 보내게 되며, 열은 난방 등에 사용된다.


10일 기념식전에서는 히사모토 기조(久元喜造) 고베시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했으며, 구사카베 사토시(日下部聡) 자원에너지청 장관은 "수소라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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