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더 이상 테마가 아니다


신재생, 더 이상 테마가 아니다 


신정부 에너지정책의 방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연간 약 2.3조원 기존 재생에너지 시장규모 

세 배 수준으로


   올 연말 정부가 발표할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은 본격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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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49GW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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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2016년 7.2%)라는 다소 공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총 동원할 것이다.


이미 정부는 가장 확실한 1세대 재생발전인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중심으로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작년 말 기준 4.5GW의 태양광발전 용량은 2030년까지 35.3GW로 늘어날 것이며, 1.0GW 규모의 풍력발전 설비는 17.6GW로 늘어날 것이다.


연간 약 2.3조원의 기존 재생에너지 시장규모가 세 배 수준으로 커지는 것이다.


2022년까지 2022년까지태양광/풍력발전확대는확실 

정부 목표인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많다.

하지만 이번 정부 임기기간인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은 확실하다.


2022년까지 전력 수급 문제는 없고, 전기요금 인상요인도없으, 대상 부지도 충분해,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전의 발전자회사 주도(총 32GW, 요 설비의 약 66%)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에서, 재생에너지는 테마가 아닌 곧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풍력top pick: 유니슨제시 

신재생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는 태양광 보다 국내 풍력업계에 더 클 것으로 판단하며, top pick으로 유니슨을 제시한다.


그 외 씨에스윈드, 동국S&C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분석리서치 | 한국투자 강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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