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세계 최대 빛 테마파크 "충주 라이트 월드" 내년 봄 개장


세계 최초, 세계 최대 빛 테마파크 "충주 라이트 월드" 내년 봄 개장


‘충주 라이트 월드’ 8만여평 규모

내년 4월 13일 첫 선 

LED, 가상현실 테마까지 시각적 조명예술 초월

스토리와 메시지 있는 빛 소재

야간경관명소 가족단위 휴양 관광지 자리매김 기대

입장권 12월부터 온라인 예매


   충주에 빛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가 내년 봄에 개장할 예정이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중부권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주 라이트 월드 조감도 출처 lightworld.co.kr



충주 라이트 월드

http://www.lightworld.co.kr/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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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세계 최대 상설 빛의 테마파크 "충주 라이트 월드"는 촛불에서 LED, 가상현실에서 테마까지 시각적 조명예술을 초월해 스토리와 메시지가 있는 빛을 소재로 한 우리의 대표 관광문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비 450억원이 투입될 약 8만여평 규모의 충주 라이트 월드는 세계 정상급 조명회사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세계테마존, 충주테마존, 생명테마존, 어린이 테마존, 테크노 라이팅존, 오대호 라이트아트, 전통 축제 거리 등으로 구성된다.


테마파크의 명칭은 충주 라이트 월드로 "세계의 빛, 충주의 빛, 생명의 빛"을 주제로 한다.

준비 기간 5년에 제작 연인원만 3만명에 달하고, 제작 규모만 450억원에 달하는 세계 최초의 빛 테마파크다.


충주 라이트 월드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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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라이트 월드는 충주세계무술공원 일원에 조성되는데, 그 크기만 탄금호를 포함해 20만㎡에 달한다.

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조직위원회도 꾸려졌는데 서울과 충주로 이원화됐던 조직이 하나로 통합됐다.


충주시는 이번 라이트 월드 조성으로 충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충주의 다른 명소와 연계하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충주 라이트 월드가 완성 및 개장되면 국내 최초의 야간 경관 명소는 물론 가족단위 휴양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내국인에 그치지 않고 해외 관광객의 필수코스로도 자리잡을 것이란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다양한 빛을 소재로 메시지와 이야기를 담아내는 세계 최초의 빛 테마파크는 내년 4월 13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이트월드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제작보고회가 지난 11월 28일 충주호암예술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세계적인 루미나리에 제작사인 이탈리아 파울리 첼리 및 중국 기술진 등과 홀로그램 전용관 및 코리아네트웍스 등 국내외 유명 기업 및 업체들이 참여했다.


또 충주라이트월드 조직위 출정식 및 홍보대사와 시민,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위촉, 공식 티켓 오픈식, 노아의 방주 추진위원회 건립선포식이 마련됐다.


충주라이트월드 입장권은 12월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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