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대련건설


[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대련건설


'강관가로보' 공법, '뉴하프데크’ 

‘파형 마이크로파일’ 공법 등 차별화된 공법 개발

시공시간 단축 기술로 공사비 절감

부설 기업연구소 통한 과감한 투자 

다수의 특허 기술 보유


  대련건설(대표 편명철, www.daeryeon.com)은 2005년 설립된 토목공사 전문기업으로, 올해 강원지역서 전문건설 실적 1위를 차지했다.



대련건설은 부설 기업연구소를 통한 과감한 투자로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거더의 강연선 긴장 시 또는 거치 시에 발생하는 횡변위의 보정이 가능한 ‘강관가로보’ 공법, 무동바리∙무거푸집이 가능하고 횡거더에 프리스트레스 도입으로 장시간 고내구성을 실현할 수 있는 ‘뉴하프데크’ 공법을 개발했다. 또 일반 마이크로파일에 비해 근입 깊이 및 시공시간을 단축해 공사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는 ‘파형 마이크로파일’ 공법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Eco-HPC를 적용한 PSC거더 제작공법(철도교의 상부구조 및 그 시공방법)’에 대한 새로운 형식의 철도교 시공방법을 개발 중이다.


대련건설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약 6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계열사인 대련종합건설에서는 약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편명철 대표는 “그동안 받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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