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약, 미 FDA 최초 승인 VIDEO: Digital Drug Features Built-In Sensor To Ensure Patients Take Medication


알약에 극소센서 삽입 '디지털 정제' 


일 오츠카 정신분열증 등 항정신병제 '아빌리파이'에

미국 프로테우스 디지털 헬스 3mm의 센서 삽입


환자 약물복용정보 공유


오츠카,"약 복용 잊어버려 발작 일으키는 조현병 환자

갑작스러운 의료사고 예방"


  알약에 극소 센서를 삽입한 '디지털 정제'가 미국에서 승인됐다.


source newyork.cbslocal.com



VIDEO: Digital Drug Features Built-In Sensor To Ensure Patients Take Medication

http://conpaper.tistory.com/59588

体内から信号「デジタル錠剤」 大塚製薬、世界初の承認

http://conpaper.tistory.com/59587

edited by kcontents


디지털 정제는 의사의 처방대로 환자가 약물을 복용했는지 여부를 제3자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FDA의 승인을 취득한 것은 오츠카의 정신분열증 등 항정신병제 '아빌리파이'에 미국 프로테우스 디지털 헬스가 개발한 약 3mm의 센서가 삽입된 정제와 부착형 검출기. 오츠카에 따르면 이처럼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일체화한 제품이 승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진다.

 

디지털정제의 순환 구조 source asahi

edited by kcontents


환자가 복용한 약물이 위에 들어가면 위액에 반응해 센서가 신호를 보내고, 환자의 옆구리에 붙인 소형장치가 신호를 검출한다. 약물을 언제 복용했는지 정보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에 전송되며, 환자의 동의하에 의사나 개호자, 가족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센서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소화·흡수되지 않고 배설된다.

 

오츠카는 "FDA의 이번 승인은 약 복용을 잊어버려 발작을 일으키는 예가 있는 조현병 환자의 갑작스러운 의료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단 일부에서는 디지털 정제가 환자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