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유럽 최초 해저 레스토랑 만든다 VIDEO: Europe's first underwater restaurant to open in Norway in 2018


노르웨이 건축회사 스뇌헤타(Snøhetta)

10m 너비 거대한 창 통해 

남부 노르웨이 바다 엿볼 수 있는 건축물 계획


  로마의 콜로세움, 아테네의 파르테논, 파리의 에펠탑 등 유서 깊은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알려진 유럽에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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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Europe's first underwater restaurant to open in Norway i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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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 Panda)에 따르면 유럽의 노르웨이의 건축회사 'Snøhetta'가 10m 너비의 거대한 창을 통해 남부 노르웨이의 바다를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 건축물은 겉에서 보기에는 바다에 잠겨있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컨테이너처럼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바닷속 아름다운 광경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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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Under)라 명명된 해당 레스토랑은 100명의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손님이 없는 동안에는 해양 연구 센터로 이용될 것이라고 한다.   


공간은 단순한 아쿠아리움이 아니라 해양 환경의 일부분이 되도록 설계된다. 관계자는 "건축물은 주변 지리학적 맥락과 수중 생물들을 섬세하게 고려해서 디자인되었다"며 "마치 잠망경을 보는 것처럼 레스토랑의 거대한 창을 통해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아름다운 해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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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2018년에 건설을 시작해 2019년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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