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 "OECD만 보지말고 아시아 이웃을 보라" -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아시아의 네마리 용은 어떻게 되었나?


실질소득 (구매력 지수 기반 일인당 GDP)의 추세다.

대만은 한국 소득의 1.3배, 싱가포르는 2.3배, 홍콩은 1.5배다. 


이들 나라의 연간 근로시간은 우리나라가 2100시간인 반면, 싱가포르는 2600시간, 홍통은 2,389시간, 대만은 2,163시간이다.


일본이 정부 부채로 바우처 내주고 근본개혁없이 선심쓴 사이에 산업혁명을 백년이상 앞서했던 일본이 이제 한국에게도 추월당한 처지가 되어 있다. 경제자유도에서 한국에 훨씬 뒤지는 관치의 결과가 그것이다.


그런 실패한 모형을 흉내내고 일하는 시간도 줄이겠다고 한다. OECD만 보지말고 아시아 이웃을 보라. 놀고 먹는 사회가 잘 살 수 있는지?


이병태 교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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