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외투업무용지 1, 2 블록 개발사업자 선정


에이치랜드

외국 법인 3곳과 컨소시엄 구성 

국내 대형 건설사 시공 참여 제안서 제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내 외국인투자 업무용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명지국제신도시 외투업무용지 1, 2 블록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이치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명지국제신도시 외국인투자 업무용지(1, 2블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에이치랜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 외국인투자 업무용지

(1, 2블럭) 개발 조감도.201711.01.(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출처 부산경제신문


관련기사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 본격 개발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0420.22014195325

edited by kcontents


에이치랜드는 외국 법인 3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내 대형 건설사를 시공에 참여시키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수행 능력, 재원조달 계획 등을 검토한 후 올해 안에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 사업지의 면적은 9만여㎡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선다.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업무시설과 각종 문화시설의 추가 설치로 국제 비즈니스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케이콘텐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