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의 획기적인 LA 지하터널 공사현장 공개 VIDEO: Elon Musk shares first photo of Boring Company’s underground LA tunnel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사라진다?

설마가 현실로


  일론머스크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지하에 건설 중인 터널의 모습을 공개했다.



VIDEO: Elon Musk shares first photo of Boring Company’s underground LA tu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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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말 트위터에 “교통 체증이 나를 괴롭힌다. 난 터널 보링 머신(tunnel boring machine)을 만들 거야. 그리고 파기 시작할 거야…”라고 농담처럼 글을 올렸다. 이어 터널 뚫는 회사 ‘더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를 만들었다.



사진 속에는 케이블과 트랙이 보인다. 이 터널 속에는 전기 썰매가 시속 200km 속도로 달리게 된다. 전기 썰매 위에 자동차가 놓여 교통체증이 없는 지하를 달리는 개념이다. 진공 덮개가 추가되면 시속 800km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일론 머스크는 설명했다. 현재 터널은 500피트 길이다. 스페이스 X 본사에서 가까운 LA 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컬버시티, 샌타모니카, 셔먼오크로 이어져 LA 서부를 관통하게 된다. 이 터널은 LA 전체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터널의 개념을 이해하려면 아래 영상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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